예전에 액자에 넣어 감상하는 것을 즐겼는데, 이번에는 사이즈가 변경되어 애매한 크기 때문에 액자에 넣기가 어렵네요. 또한, 메종고니의 쨍한 색감을 좋아했는데, 이번 달력에서는 그런 컬러감이 부족한 것 같아 아쉽습니다. 모니터로 볼 때보다 실물의 색감이 항상 더 뛰어났었는데, 이번에는 그런 매력이 덜 느껴지네요. 일부러 이렇게 변경한 걸까요? 이전 달력을 다시 봐도 이번 달력의 컬러감이 확실히 부족하게 느껴집니다.